용   두   암

 

용두암은 제주시 서부해안 용담동 바닷가에 위치한 높이 10여 미터의 바위로서 오랜 세월 비바람과 파도에 씻겨 용의 머리형상으로 빚어진 자연의 걸작품이다. 전설에 의하면 먼 옛날 용이 승천할 때 한라산 산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입에 물고 달아나려 하자 분노한 산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 바다로 떨어지면서 몸은 바다물속에 잠기고 머리 부분만 하늘로 향하게 하여 울부짖는 모습으로 굳어버리게 하였다한다.

 

 

  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용 두 암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용두암 야경    

 

물 밖으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m 정도, 바다 속으로 잠긴 몸의 길이가 30m쯤 되며 파도가 거세게 이는 날는 이 용두암의 모습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. 이 곳에서 서쪽으로 약 4km의 해안도로가 나 있어 시원한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길을 따라 산책을 즐겨도 좋다. 주변 관광지로는 용담공원, 제주향교, 관덕정 등이 있다

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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